2PM, 일본에서 한국어 베스트앨범 발매
2PM, 일본에서 한국어 베스트앨범 발매
2011 오리콘 앨범 판매 신인아티스트 2위
  • 대한뉴스
  • 승인 2012.02.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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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퍼포먼스 보이밴드 2PM이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다가오는 3월 14일 일본에서 한국어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다.

2PM 한국어 베스트 앨범 자켓 ⓒ JYPE
2PM은 2011년 오리콘 아티스트 토탈 세일즈에서 신인아티스트로는 2위, 한국 아티스트로는 1위를 하며 무서운 인기를 입증했으며, 제 26회 골든 디스크에서는 신인상인 ‘뉴아시스트 오브 더 이어 아시아’ 상을 비롯하여 2개의 신인상을 수상, 일본 내 가장 유망한 신인으로 큰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택연, 찬성, 닉쿤은 일본 현지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며 매회 큰 화제를 모으는 한편, 시청률을 보증하며 연기자로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3월 14일 발매를 앞둔 한국어 베스트 앨범은 한국 발매 곡 중 큰 사랑을 받았던 곡과 숨은 명곡 등 팬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곡들로 구성, 또한 특전으로는 지난해 8월 JYP NATION in Japan의 콘서트DVD수록 버전과 2PM이 아시아 투어에서 선보인 준수가 작곡한 ‘ALIVE’와 준호가 작곡한‘Move On’이 수록된 버전 등 세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한편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부도칸에서 ‘부도칸 6Days’라는 컨셉으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2PM의 공연 날짜가 확정되었다. 2PM은 5월 24, 25, 28, 29, 30, 31일 총 6일간 도쿄 부도칸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티켓은 3월 31일부터 www.sogotokyo.com을 통해 판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은 2011년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2011년 최고의 신인’으로 눈부신 활동을 펼쳤던 만큼, 2012년에는 더욱 비약적인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도칸 공연을 비롯하여 3월 17일에는 닉쿤이 카메오로 출연한 영화 ‘오란고교 호스트부’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그룹으로써 열심히 활동하는 2PM에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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