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산사옥 매입 분양계약 체결
캠코, 부산사옥 매입 분양계약 체결
2014년 6월경 입주 예정, 부산 지방이전 가시화
  • 대한뉴스
  • 승인 2012.02.08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사장 장영철)는 2월 7일(화) 국토해양부가 승인한 「지방이전계획」에 따라 부산으로 이전하기 위해 필요한 사옥 분양계약을 부산파이낸스센터PFV와 체결했다.

문현혁신지구 조감도. ⓒ 캠코

이에 따라 캠코 등 6개 이전 공공기관*과 한국거래소, 농협 등은 2014년 6월경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내 복합개발사업 1단계공사에 따라 신축되는 연면적 198,262평방미터, 지하3층ㆍ지상63층 규모의 “63빌딩”에 입주하게 되며, 캠코는 이 중 40∼47층(8개층) 및 3층 등 9개 층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캠코 등 8개 기관은 2010년 12월 28일 부산 금융중심지 조성을 위한 핵심시설이자 랜드마크가 될 부산국제금융센터 복합개발사업 착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캠코부산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간사기관으로서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와 부산시, 이전공공기관 간 원할한 의견 조율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주도함으로써 성공적인 부산혁신도시 사업진행을 지원해 왔다.

캠코 장영철 사장은 “공공기관 지방이전으로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자립형 지방화가 실현될 것이다캠코 등 8개 기관이 부산시가 계획하는 랜드마크인 국제금융센터에 입주함으로써 국제금융센터가 우리나라 금융 중심지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순동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가361호) 시사뉴스투데이 (등록번호:서울라00170호) 다이나믹코리아 (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