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을 맞은 1일, 서울 시청 앞, 민주노총이 비정규법안 폐기에 대해 강경 투쟁 입장을 고수하고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오후 3시부터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는 민주노동당 의원을 비롯한 2만여명의 노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6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가 개최됐다.
민주노총은 비정규권리입법쟁취, 한미FTA저지, 노사관계민주화방안쟁취, 무상교육무상의료 등의 4대 정책의제를 재결의 했다.
취재_문정선 기자/사진_임장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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