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 임직원들은 지난해부터 프로보노 재능기부 활동참여를 통해 신나는 조합에 상환관리시스템 개발과 상환관리에 대한 전문적 기술 및 서비스 자문을 지원하였다.
특히 한국씨티은행 재무기획부 권성태 차장은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상환 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현재까지 개발된 프로그램 테스팅 및 오류 수정 지원 등 사후관리는 물론 신나는 조합이 효과적으로 대출자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 준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
한국씨티은행은 1999년 저소득층을 위한 무담보 소액 신용대출 사업기관인 ‘신나는 조합’을 통해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을 소개한 이래, 지금까지 13년째 지속적으로 신나는 조합의 운영비 지원 및 다양한 형태의 임직원자원봉사를 봉사를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이 한국에서 정착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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