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 업무협약 체결
대한주택보증,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 업무협약 체결
  • 대한뉴스
  • 승인 2012.02.28 1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28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과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과 주택재건축·재개발정비사업 지원을 위한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은 28일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 이순우 은행장, 권대철 국토해양부 주택기금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과 ‘정비사업자금 대출보증’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 권대철 국토해양부 과장, 이순우 우리은행장)ⓒ대한주택보증
이번 업무협약은 정비사업 관련 새로운 금융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침체된 재건축·재개발시장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서민주거안정이라는 정부정책에도 적극 부응하여 은행과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제도 개선을 통해 시장의 현실과 요구에 적합한 지원모델로 발전시켜 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대한주택보증의 보증서 발급을 통한 중견건설업체의 시장참여 기회가 넓어졌을 뿐 아니라, 재건축·재개발조합(원)의 자금조달이 수월해져 원활한 사업추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택정비사업시장의 순기능적 역할을 위하여 양 기관의 발전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숙경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가361호) 주간 철도신문 (등록번호:서울다 06502호) 월간 다이나믹코리아 (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