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일봉)는 2월 28일 사과, 포도 등 작목별 농업인대표, 군 단위 농업인단체 회장, 농업관련 기관장 등으로 구성된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열어 실태조사서를 바탕으로 대상 농가를 선정,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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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모습. ⓒ영월군청 |
올해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43개 단위사업에 보조금 34억 1,979만원과 농가자부담 15억 5,024만 원등 총 49억 7,003만원을 작목별 단체 및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한․미, 한․중 FTA 등 어려운 국내외 농업여건을 고려하여 시범 및 지원사업 대상으로 확정된 농가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조기에 개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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