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영주시는 살기좋은 고품격 도시, 백두대간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민선5기 중장기계획인「영주비전 2020」2차년도 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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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영주비전 2020 2차년도 계획 확정 발표 모습.ⓒ영주시청 |
「영주비전 2020」계획은 영주시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이도선)에서 중앙정부의 제4차 국토종합계획과 제3차 경상북도종합계획의 정책기조를 바탕으로 영주시가 보유한 유․무형의 인적 물적자원과 자산을 효과적으로 이용 및 개발, 보전하기 위한 종합계획으로, 목표연도를 2020년으로 설정하고 매년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국립 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 등 5개 분야 127개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영주시는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백두대간의 중심도시”,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도시”, “지속적인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경제가 살아있는 도시”로 성장해 나가기 위하여 영주시미래기획위원회가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난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평가하여「영주비전 2020」2차년도 계획을 수립하였다.
영주시에서는 민선4기에 추진해 온 “영주비전 2010”을 통해 다져온 “살기좋은 고품격 도시 영주”의 밑그림 위에 민선5기 중장기 계획인「영주비전 2020」을 통해 구체적 내용을 하나씩 채워 나가 영주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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