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우 예비후보 대구대학교 홍덕률 총장과 만남
이권우 예비후보 대구대학교 홍덕률 총장과 만남
‘대구도시철도 경산순환선’ 건설 등에 관한 대담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12.03.0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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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우 예비후보(경산‧청도 선거구, 무소속)는 8일 대구대학교 홍덕총장을 예방하고 대구도시철도 경산순환선 건설 등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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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홍 덕률 총장과 이 예비후보는 경산을 세계적인 학원도시로 육성․발전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총선 후 ‘대구도시철도 경산순환선’ 건설과 ‘학원도시특별법’ 제정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경주키로 뜻을 모았다.


이 예비후보는 경산발전은 경산이 가진 최대 자원인 대학에서 찾아야 하고, 지역발전과 학생들의 통학불편 해소 등을 위해서는 ‘대구도시철도 경산순환선’ 건설이 반드시 이루어져야하나 현재의 상태로는 경제적 타당성이 부족하여 실현이 어려우므로 ‘경산학원도시지원특별법’을 제정하여 막대한 재정지원을 받을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방향으로 해결해야한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융합되어 같이 발전하도록 대학이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활동을 강화해 주기를 요망하고, ‘경산학원도시지원특별법’ 제정을 위해 총선 후 범시민․학생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임을 밝히고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홍 덕률 총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융합되어 같이 발전해 나가야한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대학이 지역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혔다.


아울러 이 예비후보가 제시한 경산시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지역발전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평가하고 향후 추진여건이 갖추어지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 하였다.


예비후보는 지난달에 이어 지역의 대학총장들을 예방하고 자신구상하는 ‘대구도시철도 경산순환선’ 건설과 ‘경산학원도시지원특별법’ 제정방안을 설명하고 향후 참여와 지원을 요청하는 대담을 계속하고 있다.

황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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