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8일) Business Time 외신이 필리핀 업체인 San Miguel 회사가 진행한 경전철 프로젝트에서 현대로템이 사전적격승인 심사에 통과된 것으로 보도했다. 현대로템이 생산하는 이번 심사통과로 해외에서 진행되는 경전철 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호에이엘(069460)은 현대로템의 1차 하청업체로 현대로템이 생산하는 각종 차량의 알루미늄 몸체를 가공하여 납품하는 회사다. 이런 기대감으로 대호에이엘의 실적증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대호에이엘은 9일(금요일) 1시 현재 대호에이엘은 전날보다 60원(2.11%) 오른 2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이달 15일에는 현대로템이 상용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430km/h급 동력분산형 차세대 고속철 ‘해무’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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