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3D’ 놓치면 후회한다.
‘미녀와 야수 3D’ 놓치면 후회한다.
‘라푼젤’ 비하인드 스토리 오프닝 단편으로 최초공개
  • 대한뉴스
  • 승인 2012.03.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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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1일 3D개봉을 확정지으며 전세대의 폭발적 기대감을 얻고 있는 디즈니의 대표작 <미녀와 야수>. 20년 만에 3D로 돌아온 세기의 로맨스 <미녀와 야수 3D>가 이번 작품을 놓쳐서는 안 될 특별한 이유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한 장면ⓒ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는 1991년 개봉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억불이라는 애니메이션 영화사상 최고의 흥행성적 기록, 골든글로브 애니메이션 부문 작품상 수상,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디즈니 최고의 명작이자 명실공히 애니메이션 영화의 새 역사를 쓴 세기의 러브스토리 <미녀와 야수>가 20년 만에 3D로 돌아온다.


뿐만 아니라 <미녀와 야수 3D>에는 관객들이 반가워할 특별한 단편 영화 한편이 오프닝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바로 디즈니의 최신작인 <라푼젤>의 뒷이야기가 <미녀와 야수 3D>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기 때문이다.


2011년 2월 국내에서 개봉하여 100만 관객을 돌파한 <라푼젤>은 디즈니의 화려한 부활을 확인케 한 작품으로 디즈니의 오랜 팬들은 물론 영화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디즈니가 선사하는 마법 같은 러브스토리의 바이블 <미녀와 야수 3D>의 개봉에 디즈니의 부활을 알린 러브스토리 <라푼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더해지며 이번 작품에서는 디즈니 판 러브스토리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미녀와 야수 3D>에서 단독 공개되는 <라푼젤, 그 이후 이야기>에서는 ‘라푼젤’과 ‘유진’의 성대한 결혼식을 배경으로 이들의 결혼반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말 ‘맥시무스’와 카멜레온 ‘파스칼’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특히 짧은 분량의 단편임에도 불구하고 ‘맥시무스’와 ‘파스칼’의 짜릿한 어드벤처는 3D 효과와 만나 손에 땀을 쥐게하는 스릴과 폭풍 웃음을 선사한다.


아울러 <토이스토리 3>의 <낮과 밤>, <업>의 <구름조금>, <월E>의 <프레스토> 등 역대 디즈니 픽사 작품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한 명품 단편들이 매번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만큼 <미녀와 야수 3D>의 <라푼젤, 그 이후 이야기> 역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큰 웃음과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이렇듯 특별 보너스 단편 <라푼젤, 그 이후 이야기>의 최초공개를 알리며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는 <미녀와 야수 3D>는 예상치 못한 즐거움과 함께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느꼈던 감동과 설렘을, 아이들에게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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