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병무청, 친구랑 해군 동반입대병으로!
경남지방병무청, 친구랑 해군 동반입대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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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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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병무청(청장 김덕기)에서는 ‘12년 3월부터 해군 동반입대병 제도를 시행, 지난 12일 진해 해군교육사령부로 첫 입영하였다고 밝혔다.


동반입대병 제도는 친구나 동료와 함께 입영해 훈련 받고 같은 내무생활권 단위 부대(함정)로 배치되어 전역 시까지 서로 의지하며 군복무를 할 수 있는 제도로서 특히 올해는 육군에 이어 해군 동반입대병이 도입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첫 입영한 해군 동반입대병은 올해 1회차 지원자로 8.3: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4월에 입영예정인 2회차 또한 15:1의 높은 경쟁률은 보이고 있다. 예상보다 높은 호응도에 따라 병무청에서는 당초 연간 100명에서 258명으로 모집인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이에 경남병무청 관계자는, “해군 동반입대병은 함정에서 갑판병으로 근무를 하게 되는데, 다른 기술병과에 비해 비교적 정원이 많은 갑판병으로 모집분야를 한정한 것” 이라고 밝히며, 입영예정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해군 동반입대병에 관한 문의 사항은 경남병무청 현역모집계(055-279-9249)로 문의하면 된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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