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농촌지도자 귀농인 영농지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9일까지 영농지도 사업에 참여할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결과 20명의 귀농인을 접수하였으며, 희망작목을 지도해 줄 농촌지도자 10명을 선정하고 오는 19일 영월군농업기술센터에서 멘토(지도자)-멘티(귀농인) 결연식을 개최한다.
농촌지도자 귀농인 영농지도 사업은 멘토 농장에서 현장실습도 하고 상호 방문 및 전화상담 등으로 귀농인들의 영농기술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어 성공적인 영농정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엄기만 농촌지도자영월군연합회장은 “이번 사업은 선도 농업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농촌지도자회원과,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하는데 큰 도움을 받게 될 귀농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군은 결연식을 마친 후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최윤지 연구관을 모시고 「귀농 손자병법」이라는 주제로 마인드함양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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