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 회원국들은 2일부터 4일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한.아세안 제20차 FTA 협상회의 및 관련회의를 개최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측에서는 김한수 FTA 추진단장 및 외교통상부,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석하며, 아세안측에서는 데이비드 친(David Chin) 아세안측 공동의장을 수석대표로 100여명이 참석한다는 것.
이번 협상에서 양측은 서비스 협정문 부속문서를 타결하고 서비스 양허안에 대한 국가별 양자 협의를 완료하여, 전체 서비스 협정 협상을 연내 타결한다는 목표아래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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