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개최와 관련, 어제(10.1) 全 공무원에게 e-mail을 발송하고 남북정상회담 기간중(10.2~4) 공무원의 복무기강을 더욱 강화하여 국정수행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 총리는 2000년 이후 7년만에 개최되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는 등 모든 공직자들이 맡은 바 업무수행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e-mail을 보냈다.
한 총리는 오늘(10.2) 20:30경, 정부 중앙청사에 소재한 ‘정부합동당직실’을 방문하여, 당직근무 상황을 직접 둘러본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국가 주요 시설에 대한 방범․방호 등 보안상태의 점검, 긴급 상황 발생 대비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확립 등 당직근무 태세를 강화해 줄 것을 지시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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