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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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지진해일)으로 인하여 인적피해로는 20,488명(사망 17,333명, 실종 3,155명) 사망·실종자와 사회 인프라 손실, 복구비용 등 17조4천억엔(한화 238조원) 재산피해를 주었고, 또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는 한국도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규모 3이상 지진이 연평균 10회 정도 발생하는 지진발생 위험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주지하여 이번 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에 대비한 대피훈련시 재난위험경보가 발령되면 20분 동안 탁자나 책상 밑 또는 방석 등으로 몸을 보호 후 가스를 잠그고 전기를 차단한 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국민행동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주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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