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주정례)는 4월 27일(금) 오후5시부터 9시까지 영주시내 명동거리에서 ‘찾아가는 현장상담 아웃리치’를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 상담자원봉사자가 중심이 되어 학교폭력대응의 일환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교육을 함과 동시에 학교폭력대응 전단지를 배포하고, 학교폭력진단을 통하여 현장상담이 이루어진다.
한편, ‘찾아가는 현장상담 아웃리치’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 명동거리에서 정기적으로 청소년들을 만나게 되는데, 청소년과 함께 월경주기팔찌 제작을 통하여 성교육이 이루어지며, 성격유형, 적성, 대인관계 등 다양한 심리검사와 고민상담 및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문제 해법찾기를 위한 지속적인 가정회복운동과 청소년보호 및 선도활동을 통하여 존중하고 배려하는 청소년문화가 형성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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