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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 결과 52명을 현장 채용하는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면접에는 참여하였으나 현장에서 채용이 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도 향후 대구지방노동청 영주지청과 영주시 취업지원센터에서 취업 교육 및 지원을 통한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증명사진 무료촬영, 발맛사지 무료 체험, 건강체크, (예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홍보, 참여자 전원에게 홍삼라떼, 스트레스해소 차 제공 등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풍성해져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담당공무원은『구인․구직 만남의 장』행사를 매년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one-stop으로 구인․구직난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했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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