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소득증대와 어촌·어항의 합리적인 개발 및 이용을 위한 어촌·어항 발전 5개년 기본계획이 내년 1월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어촌·어항 발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제 1차 시·도 통합 공청회’를 8일 오후 2시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해당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어촌·어항 개발과 비전, 투자규모 등에 대해 논의될 예정으로 해양수산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어촌어항의 정책 및 개발방향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어촌·어항발전 기본계획은 어촌·어항법 규정에 따라 수립되는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기 위한 마스터플랜으로 5년마다 변경된다.
이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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