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큰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작지만 큰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흥남동 We-happy 봉사단 홀로노인 위안잔치 열어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12.05.12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군산시 흥남동 We-happy 봉사단(단장 추현예)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홀로노인과 자매결연자 38명이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흥남동 We-happy 봉사단 ⓒ군산시청

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고 외로운 결연 어르신을 위해 점심을 대접하고 후원자들이 정성껏 마련한 선물(카네이션, 모시내의)을 전달하는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홀로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한 가족애를 선사했다.

 

2010년부터 활동해 온 We-happy 봉사단은 주민자치위원, 부녀회, 주민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매년 홀로노인과 결연을 맺고 말벗․가사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새만금, 철새조망대, 근대역사박물관 등으로 나들이 행사를 갖기도 했다.

 

추현예(흥남동장) 봉사단장은 “가정의 달에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홀로어르신에게 따뜻한 사랑과 기쁨을 줄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홀로어르신들에게 작지만 큰 기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아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