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목단’(牧丹)화의 一人者, 王 綉 낙양박물관장
중국 ‘목단’(牧丹)화의 一人者, 王 綉 낙양박물관장
  • 대한뉴스
  • 승인 2007.10.0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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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왕 시우 중국 낙양 박물관장 우/신광섭 국립민속박물관장)

중국 ‘목단’(牧丹)화의 일인자 왕 시우 낙양 박물관장의 개인전시회가최근 종로구 경운동 ‘다보성 갤러리’에서 열렸다.

한국고미술협회 김종춘 회장의 후원으로 열린 이 전시회에는 ‘닝.푸.퀘이’ 주한 중국대사를 비롯, 신광섭 국립민속박물관장등 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가했다.


‘닝.푸.퀘이’ 대사는 왕 시우 관장의 목단화는 우아하고 독특한 품격으로 중국 각계인사들의 사랑을 받고있다고 말하면서, 이번 초대전을 기회로 양국 화가들의 교류의 장이 넓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부에서 王 綉 관장을 단독으로 인터뷰 했다.

Q1) ‘목단’ 을 주제로 한 회화에서는 세계적이라 들었다. 한국 전시회를 기획한 동기는 ?

A1) 신광섭 민속박물관장의 강력한 요청을 더 이상 거절할 수 없었다. 또 일본, 미국, 싱가폴, 대만, 프랑스 전시를 했지만, 꼭 한국에서 중국의 詩畵의 진면목인 ‘목단’ 그림전시회를 개최하고 싶었다.


Q2) 한국-중국간 경제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계속 문화교류 활동도 늘어날것 같은데, 어떻게 전망하는가 ?

A2) 중국에서 한류의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문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가 갈수록, 양국간의 문화및 예술 교류는 늘어날 것이다.


Q3) 한국도 특색있는 그림들이 많다. 한국의 민속화는 매우 재미있는 예술 장르중의 하나인데, 앞으로 낙양 박물관에 한국 민속화 등을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연다면 ?

A3) 바로 그점을 심도있게 민속박물관측과 협의하고 싶다. 아마도 내년에는 한국 민속자료나 회화등의 특별전시회가 낙양서 열릴 것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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