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세우고 희망을 굳히는 공장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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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양/건재부문, 희망케어센터에 준공기념‘사랑의 쌀’전달
  • 대한뉴스
  • 승인 2012.05.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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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양/건재부문 서울공장(대표:양광철)은 지난 16일 준공기념으로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사랑의 쌀’ 32포(20kg)를 기탁하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희망나눔 활동에 참여하였다.

사진은 (주)동양/건재부문, 희망케어센터에 준공기념‘사랑의 쌀’전달 모습 ⓒ남양주시청

이번 후원활동은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에 건립한 (주)동양/건재부문 서울공장 준공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사랑의 쌀’ 경축행사를 하게 된 것이다.

양광철 (주)동양/건재부문 서울공장 대표는 “남양주시와 새롭게 인연을 맺게되어 기쁘고, 건물 뿐만 아니라 사랑도 세우고 희망을 굳히는 공장으로 자리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희망케어센터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희망케어 관계자는 “남양주시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축하와 기쁨의 행복에너지가 절망과 슬픔이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충직한 사랑의 배달부가 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부희망케어센터로 기탁된 사랑의 쌀은 홀로사는 어르신, 조손가정, 결식아동 등의 배고픈 이웃들의 밥상에 올려질 계획이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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