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욱 컬럼> 초일류 선진한국을 꿈꾸며 비상(飛翔)하는 복지문화
<장경욱 컬럼> 초일류 선진한국을 꿈꾸며 비상(飛翔)하는 복지문화
  • 대한뉴스
  • 승인 2012.05.3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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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맞춰 새롭게 변화하는 창조인과 더불어 아름다움을 가꾸어 가는 현대인은 삶이 아름답다. 지혜로우며 자신에 맡은 분야에 전문성을 갖는다는 것은 아주 소중하다. 일상 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가는 인생은 보기가 좋다. 선진문화와 21세기를 주도할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된다는 것은 열정과 맡은 일에 소명이 없이는 힘들다. 자신으로 하여금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고 사회적 및 신체적 능력향상을 꽤한다면 이상적이다. 특히, 한국 사회는 개인의 능력과 지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코리아라는 말은 고구려를 계승한 통일왕조 고려에서 유래한 말이다. 고려의 본래 뜻은 가운데라는 우리 고유어를 사음(寫音)하여 만든 한자어로 해석되어 세계의 중심이라는 뜻을 가진다. 사실, 아시아 지역의 국가들(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은 태평양 지도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한반도가 아시아 대륙과 태평양의 중심으로 즉 동서양을 이어 하나로 눈부시게 떠올라 세상을 밝힐 것이다.

이제, 아시아 태평양시대에 맞게 거대한 대양의 향수 위 상생의 지혜와 평화를 열어 갈 때이다. 최정상에 올라 사면을 돌아보듯 대자연의 웅대하고 숭엄한 모양에 감탄하며 조국의 찬가를 불러보라! 더없는 벅찬 감동이 빈 가슴을 가득 채울 것이다. 즉 사고의 전환이 초일류 국가의 현실을 가능케 하며 국민의 정서와 성향을 바꾼다. 한편, 한국을 상징하는 나라꽃은 무궁화로 일명 근화인데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숭상하게 된 것은 매우 오래 전부터 이다. 조선 세종 때 학자인 강희안(姜希顔)에 따르면 무궁화는 단군이 개국할 때부터 나라꽃으로 숭앙되었다.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무역대국이 된 가운데 최근 G20정상회의 의장국으로 세계질서를 리드하는 중심축으로 우뚝 섰다. 세월 속 힘든 변화와 혁신의 과정이 있었지만 우리는 어느 나라에 밀리지 않는 확고한 ‘국가의 기반’을 자리 잡았다. 다함께 행복하게 잘 살아 보자는 노력과 성실로 나라의 역사를 바꾸는 항해의 깃을 활짝 폈다. 잠시 피고 지는 것이 아니라 철마다 수없이 개화하는 생명력이 강인하고 끈질긴 면이 있다. 무궁화같이 독특한 향기만큼 고고(孤高)한 아름다움을 지녀 대한민국의 숭고한 업적과 가치를 받들어 이미 혁신은 시작되었다. ‘초일류(超一流) 국가’국가경쟁력과 국민의 행복과 함께 가야 더 위대한 선진문화를 이룰 수 있다. 성숙한 가치관과 전통의 맥을 살려 부강한 무역대국 뿐 아니라 강력한 코리아를 만들어야 한다. 이제 나날이 진보하는 뜨거운 열정은 매 순간 정체해서는 안 되며 미래에 대해 비상(飛翔)하는 역사의식이 중요하다.

진취지계(進取之計)의 나래와 깃을 하늘 높이 펼치듯 임진년 새해를 맞아 적극적으로 일을 성취하기 위한 계책과 비전을 가슴에 품어야한다. ‘우물을 길지 않는 자는 결코 물을 먹을 수 없다’는 목표 아래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성과가 있다. 자신의 이익 뿐 아니라 이타적인 능력을 키울 때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복지(福祉)를 이룬다. 기쁨과 성취는 함께 만들어갈 때 더 큰 행복을 느끼며 하늘에서 오는 축복과 행운이 따른다. 기적은 순간 만들어지기보다 여러 물결이 모여 거대한 바다를 품은 대양이 된다. 초강대국(the superpowers)의 포부를 품어 더욱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풍요를 누리자!

장경욱 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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