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대한민국연대(parfus) 출범 개소식 열려
빛나는 대한민국연대(parfus) 출범 개소식 열려
세계 속에 자랑스럽고 빛나는 대한민국을 이루어 나가야
  • 대한뉴스
  • 승인 2006.05.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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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빛나는 대한민국연대(대표 강운태)는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빛나는 대한민국연대’는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뜻은 크게, 실천은 작은 곳에서부터”라는 모토를 가지고 봉사의 생활화에 앞장서는 단체로서 봉사의 숭고한 가치를 믿고 있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협력체이다.

이날 강운태 빛나는 대한민국연대 대표는 그동안 이웃의 어려움을 바라보기만 했다면 이제는 모두가 봉사에 동참해야 할 때라고 전하면서 국민 모두가 함께 하면 마음도 부자 되는 행복한 나라를 창조해 나갈 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 세계 속에 자랑스러운 빛나는 대한민국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봉사와 헌신에 대한 유전자가 같은 사람들이 모여 이렇게 함

께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가고자 하는 방향이 같고, 목표 실천의 의지가 있어야 하며, 인적 구성의 네트워크가 준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봉사는 현실 속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라는 성경 문구에서 볼 수 있듯이 자그마한 실천이 모여 커다란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 대표는 마지막 한 사람까지도 힘을 모아 비바람을 헤치고 이 나라를 자랑스런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대인의 예를 들면서 유대인은 나라가 없었던 역경을 가진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노벨상의 65%를 차지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50대 기업 중 20개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역량 있는 민족이라고 전했다. 이는 단합된 민족의 힘과 서로 돕는 의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우리도 서로에 대한 봉사와 단결을 통해 충분히 세계의 중심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영렬 부대표는 봉사를 통해 우리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을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우리 국민들 스스로가 열심히 봉사하는 사회가 되어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빛나는 대한민국연대는 봉사활동을 기본정신으로 장애우,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유니세프 지원을 하고 있으며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 ‘세계인의 존경을 받는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드는 데 필요한 비전과 정책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한 일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 대표는 지나온 반세기동안 최빈국에서 중상위국으로 부상한 대한민국의 영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는 방황하고 있다고 걱정하면서 대한민국이 나가야 할 목표와 방향이 흔들리고 사회적 활력과 발전의 속도감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래의 선진국을 창조해 낼 수 있는 국민적 잠재역량과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멈추고 좌절하는 것은 우리와 자신과 후손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따라서 빛나는 대한민국연대의 출범 배경을 대한민국의 목표를 세계 속에 모범이 되는 선진화된 매력강국을 만드는 데 두고 국민적 공감과 실천의지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평화(P)-선진(A)-존경(R)-미래(F)-통합(U)-봉사(S)를 화두로 하는 파퍼스(PARFUS)를 창설하여 미래비전의 제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취재_김남규/사진_이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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