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일본 교토대, ‘문화창의와 혁신’ 공동세미나 성료!
건국대-일본 교토대, ‘문화창의와 혁신’ 공동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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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6.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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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경영대학과 상경대학은 일본 교토(京都)대학과 공동으로 ‘문화창의와 혁신’(Creative Cultures: Pursuing Sustainable and Scalable Innovation)을 주제로 지난 7일 일본 교토대 경영관리대학원 미즈호홀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건국대학교 경영대학과 상경대학은 일본 교토(京都)대학과 공동으로 ‘문화창의와 혁신’을 주제로 일본 교토대 경영관리대학원 미즈호홀에서 공동세미나후 기념 찰영 ⓒ건국대학교

건국대와 교토대의 공동세미나는 지난해 6월 건국대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지난해 10월 두 대학은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등 교류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2회째인 두 대학간 공동세미나는 교토대 경영관리대학원 도쿠가(Tokuga) 원장 등 교수진들과 많은 대학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두 대학에서 각각 5명의 교수가 참여해 10명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건국대 김우봉(경영대)교수가 “문화 창의 산업의 분류”, 최정표(상경대)교수가 “한국의 예술시장”. 장동한(상경대)교수가 “리스크 관리의 진화”, 이철규(경영대)교수가 “기술이전 촉진전략”, 문종범(대학원)교수가 “한국장수기업의 분류와 특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으며, 교토대에서는 코바야시, 하라, 마에가와 교수 등 5명의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건국대 김우봉 교수는 “한일 공동세미나를 정례화 하고 내년 제 3회 공동세미나부터는 중국의 유수대학도 포함하는 한중일 국제세미나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양교간 공동 세미나 외에도 학술교류, 공동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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