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한국인 여성의 해외 성매매 여성 수를 추산한 바가 없다. 따라서 해외 한국인 여성 수를 국회에 보고한 바도 없다고 18일 밝혔다.
또,해외 성매매는 다양한 경로와 장소에서 불법적으로 이루어지는 특성상 그 수를 파악하여 추산해 내기가 어렵다고 했다.
특히, 여성가족부는 외교부 등 관계부처,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해외 성매매의 경로와 방식 등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며, 해외 성매매 방지와 피해여성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허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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