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과 한국전력공사간 협정 체결
소방방재청과 한국전력공사간 협정 체결
-세계최초 전력선통신(PLC)망 활용, '효심이119' 서비스 제공
  • 대한뉴스
  • 승인 2007.10.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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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금일 한국전력공사와 전력통신망을 활용하여「U-119」안전상품 개발․보급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세계최초로 전력선통신(PLC)망을 활용하여 '효심이119' 서비스 등「U-119」안전상품을 개발·보급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의 내용은「U-119」시스템과 전력선통신(PLC)망을 융합·활용하는 서비스모델기술공동 개발하며, 개발한 컨버전스 서비스기술제공·적용협력한다. 또한 재난관리 및 전력공급관련 사회공헌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업무와 관련한 정보교류 및 업무추진을 상호 지원한다.


한편 이번 협정으로 소방방재청이 전력선통신망(PLC)을 활용하우선 제공하는「U-119」서비스는 최근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혼자 사는 노인의 ‘고독한 죽음’ 등 긴급상황에 대처하는 ‘효심이 119’ 서비스로서, 올해 의정부지역PLC 원격검침망이 시범 구축되는 지역 5천여 가구중 독거노인등의 가구에 대해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한국전력공사의 원격검침망 확대․구축에 따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고독한 죽음’뿐 아니라 화재, 가스누출 등도 센싱하여 자동으로 119신고될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인 119안전시스템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김기창 기자 korea@d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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