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대한뉴스 ] 치사율 100% 변종 연가시 감염주의보! 변종 연가시유충에 인간이 감염된다는 재난공포영화 <연가시>가 오는 9월 4일~5일 양일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된다.
독특한 설정과 발상의 이 영화는 국민배우 김명민과 출연진들의 실감나는 연기로 400만을 돌파하며, 한국형재난공포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이 영화는 인간이 인간에 의해 계획된 변종연가시에 감염되는 내용의 재난영화로, 짧은 잠복기간과 치사율 100%인 연가시가 4대강을 타고 급속하게 번져나가 대한민국을 초토화시킨다. 인간의 몸속에 침투한 변종연가시는 인간의 뇌를 조종하여 물 속에 뛰어들도록 유도 해 주인공은 감염된 아내와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치료제를 찾아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의 재난영화다.
한편, ‘연가시’에 등장하는 생수는 청양군에서 ‘칠갑산맑은물’의 대외적 홍보를 위해 영화제작사에 전량 협찬한 것으로 큰 홍보효과를 거뒀다.관람료는 1천원이며, 입장 시 ‘1천원권 청양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준다.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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