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사과연구회 선진지 현장견학 다녀와
청양군 사과연구회 선진지 현장견학 다녀와
새기술 비교견학으로 현장 적용기술 배워
  • 대한뉴스
  • 승인 2012.08.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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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지난 8월 24일 새기술 습득을 위해 청양사과 명품화를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양사과연구회 회원 30명이 참석하여 경북 문경시 사과연구소 및 사과재배단지를 견학을 했다.

사진은 사과연구회 선진지 견학 모습 ⓒ청양군청

문경시 김태한씨 사과농장을 방문하여 20여 년의 사과재배기술과 토양관리에 관한 노하우를 들었다. 일부 회원들은 앞으로의 사과농사에 대한 모델을 본 것 같다며 농장방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의 사과연구소를 방문하여 김경훈 사과연구계장의 사과재배에 관한 종합기술을 현장교육 받았다. 이 자리에서 연구회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사과 전지, 적과, 수확, 농약살포 등 사과관련 기술에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구교성 청양사과연구회 회장은 문경 현장견학은 매우 만족스럽고 그동안 부족했던 사과재배기술을 보완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자주 실시되어 사과기술도 향상하고 선진 식견도 넓힐 기회가 자주 있기를 희망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현장맞춤 선진지 견학을 자주 실시하여 청양을 사과명품산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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