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영월군 공무원 및 관내 군부대 등 총 170여명이 오전부터 영월읍 팔괴리, 영흥리, 흥월리, 중동면 이목리, 김삿갓면 각동리, 외룡리, 남면 토교리, 조전리, 주천면 도천리 등지에서 피해 농가 비닐하우스 복구, 벼 세우기, 파망수확, 낙과 정리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은 영월군청 직원 및 영월 군부대 군인들이 관내 피해 농가를 돕기 모습ⓒ영월군청
또한 세경대는 한반도면 후탄리 과수 낙과 피해를 입은 장대영 농가에 30일 방문하여 낙과 정리 등의 피해 복구에 나설 예정으로 영월군은 군청버스를 지원키로 하였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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