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공무원 및 군부대 등 볼라벤 태풍 피해 복구에 구슬땀 흘려
영월 공무원 및 군부대 등 볼라벤 태풍 피해 복구에 구슬땀 흘려
공무원 및 군부대 170여명 관내 피해 농가 일손지원
  • 대한뉴스
  • 승인 2012.08.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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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영월군청 직원 및 영월 군부대(영월 8087부대, 남면 8522부대) 등은 볼라벤 태풍으로 인한 관내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하여 일손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영월군청 직원 및 영월 군부대 군인들이 관내 피해 농가를 돕기 모습ⓒ영월군청
이에 영월군 공무원 및 관내 군부대 등 총 170여명이 오전부터 영월읍 팔괴리, 영흥리, 흥월리, 중동면 이목리, 김삿갓면 각동리, 외룡리, 남면 토교리, 조전리, 주천면 도천리 등지에서 피해 농가 비닐하우스 복구, 벼 세우기, 파망수확, 낙과 정리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세경대는 한반도면 후탄리 과수 낙과 피해를 입은 장대영 농가에 30일 방문하여 낙과 정리 등의 피해 복구에 나설 예정으로 영월군은 군청버스를 지원키로 하였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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