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다채로운 부대행사 열려
제13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다채로운 부대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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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9.0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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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송종호 청장)이 최근 주최해 올해로 13번째 열리는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제13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Inno-Tech Show 2012)」에서는 중소기업을 위한 컨설팅 및 세미나, 판로모색, 교류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브랜드마케팅 현장 모습 ⓒ대한뉴스
이번 「제13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Inno-Tech Show 2012)」의 부대행사로는 컨설팅 및 세미나, 중소기업의 판로지원과 교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중소기업을 위한 컨설팅 및 세미나 프로그램에는 중소기업의 FTA 활용 설명회와 컨설팅, 중소기업 금융지원 설명회, 코스닥 상장 완화에 따른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IPO 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세미나와 포럼 등으로 FTA 활용을 위한 준비사항과 다양한 정보제공 그리고 중소기업청의 지원정책 등이 소개되었다.


판로지원 프로그램은 구매상담회 및 구매방침 설명회 그리고 중소기업의 인지도 향상 및 판매촉진을 위한 오픈 스튜디오도 함께 진행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만남을 통한 판로개척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해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브랜드 마케팅 세미나'에서는 ▷기업 브랜드 성공 전략과 솔루션(이상민 브랜드앤컴퍼니 대표) ▷브랜드 마케팅! 혁신의 길로 가다(이장우 브랜드마케팅그룹 회장) ▷중소기업만의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박재항 이노션 월드와이드 마케팅본부장) 등 중소기업 브랜드 가치 극대화를 위한 전략이 공개됐다.


부대행사 중에서는 2011년 행사와는 다르게 녹색산업 협력과 발전을 위한 한중 산학연 녹색협력 포럼과 3,000만 명이 사용하는 스마트 폰 시대에 산학연협력 이노테크 세미나도 함께 개최되었으며, 한중 산학연 녹색협력 강화포럼에서는 녹색산업을 활용한 성공사례와 토론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모델도 소개되었다.


IT산업의 새로운 트렌드 변화와 스마트 폰의 사용 증가로 인한 SNS의 증가로 관련 된 기술 현황과 향후 시장 전망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 대한 중소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며, 이외에도 새내기 현장 체험과 미래의 빌 게이츠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기술아이디어 경진대회, 전공동아리 경진대회 등의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됐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제13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Inno-Tech Show 2012)」 "부대행사는 중소기업의 상생과 혁신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컨설팅 등을 통해서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 및 개발기술의 사업화를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참관객들의 참여로 실용적인 정보제공으로 중소기업과 참관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협력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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