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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한국조경학회 김소영씨를 초빙하여 우리나라에서의 조경 산업과 분재재배기술의 현주소에 대해 설명했고, 이어서 삶을 윤택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는 사람은 옥상정원을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은 거실에 정원조성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조경산업의 미래가 밝다고 강조했다.
조경에 이어 분재기술교육 시간에는 분재의 종류와 역사, 재배수형, 가지치는 방법, 병해충 방지법 등 많은 교육내용을 담아서 교육에 참석한 농민들의 견문을 넓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주에 농산물 소비자 동향과 주말농장 운영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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