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로 정부부처 출입기자들에게 ‘e-briefing에 가입하던지 아니면 부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도자료를 퍼가라’는 안내문이 각각 부처의 홍보실로부터 발송 되었다.
지금까지는 각 부처 홍보실에서 출입기자들에게 메일로 보도자료는 전송해 주었는데, 앞으로는 불가능하게 되었다는 것.
따라서 출입기자들은 국정홍보처에서 운영하는 ‘e-briefing'에 가입하거나 스스로 각 부처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도자료를 받지않는 한, 보도자료를 구할 수 없게 되었다.
외교부 3층에 있는 국정홍보처 취재지원실에 이유를 물었으나, 관계자는 말을 아끼면서 노 코멘트로 일관했다.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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