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10월 25일자 < “임기 내 말뚝 박겠다 강행, 기업 없는 기업도시 우려”> 제목의 기사 와 관련, 문광부는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관련 내용에 일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서 다믕과 같이 문화관광부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먼저 전국경제인연합회 컨소시엄이 추진중인 영암․해남 기업도시 사업규모는 민간기업 등이 작성한 신청서를 토대로 향후 개발계획 승인후 확정되는 것으로서 사업규모를 90% 줄이기로 했다는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
아울러 현재 전경련 컨소시엄 등 사업 시행자별로 전담법인을 설립하여 개발계획 신청을 준비 중으로 완공 시기가 2005년으로 5년 늦춰졌다는 기사도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
무주기업도시의 경우 현재 사업시행자인 무주군과 (주)무주기업도시측에서 주민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중으로 당초 계획대로 2008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도시가 골프장 등 위락시설에 치중해 중복 과잉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대하여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에 골프장 등 관광휴양 시설은 필수적인 시설이며 급증하고 있는 해외 골프관광객의 수요를 국내로 전환하기 위하여도 골프장 건설에 대한 부정적 일변도의 인식은 재고되어야 할 것이다.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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