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ring the past decade Korea has seen that consumption of high-protein foods increased, preferring foods of low in calories such as chicken's breast, which matched up with "Well-Being' & 'Diet" concept. This is why we today launch out our long awaited products' said the CEO Mr. M Y Lee.
'In addition we can get ourselves ready for FTA with U.S or E.U in the future through chicken's new quality, made in Korea, that nobody dared to dream of before' he added.
Meanwhile Halim has supplied successfully various types of chicken to Korea's military, and to Korean airline as an in-flight meal, because of their perfect quality control system.
(하림의 양궁선수단)
(주)하림이 간편한 신제품 ‘닭 가슴살’을 출시 했다.
(주)하림은 2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야심작 신제품을 런칭했다.
이문용 CEO는 인사말을 통해 ‘단백질 소비량이 증가하는 반면, 고열량 식품은 인기를 잃어간다’며 바로 이점이 ‘100% 닭 가슴살’ 신제품을 출시한 동기라고 말했다.
이어 이문용 CEO는 신제품의 기대효과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것이라 말하면서, 특히 FTA에 대비한 국내 육제품의 고품질 전략의 하나라고 덧붙였다.
(주)하림은 까다로운 품질검사를 요구하는 군납은 물론, 대한항공의 기내식으로도 닭고기를 공급해온 중견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3600억원을 돌파했다.
한편 (주)하림의 군납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주한 미군을 대상으로 미국 정부에 군납을 할 의향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마케팅 담당 홍윤원 상무와 영업본부장인 변부홍 상무는 ‘즉시 고려해 볼만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전문지를 비롯, 주요 일간지 4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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