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 내리면 안전에도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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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 산악사고 및 첫눈 교통사고 대비 철저
  • 대한뉴스
  • 승인 2007.11.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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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에서 발간한「1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에 따르면 11월중에는 단풍철 산악사고와 첫눈 교통사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저수온 현상(편차:-1.7℃)이 올 겨울철에 약한 라니냐로 발달하여 내년초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라니냐의 영향으로 계절내 날씨의 변동폭이 켜지면서 이상기상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이에 대한 한단계 빠른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30년간 11월중 총 27회의 자연재난(폭풍 22, 폭풍우 1, 풍랑/강풍/대설 1, 해일 1, 호우 1, 호우/낙뢰 1)으로 168명의 인명 914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발생횟수/인명/재산피해는 폭풍과 호우, 폭풍우, 풍랑/강풍/대설, 해일, 호우/낙뢰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 등 수도권지역에서 작년 11월 첫눈으로 결빙 등에 의한 차량통행 지체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을 상기시키면서 금년에는 첫눈에 대비한 각별한 사전준비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기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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