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기업, Solarworld AG 한국에 태양광전지 모듈 및 셀 생산공장 합작투자
독일기업, Solarworld AG 한국에 태양광전지 모듈 및 셀 생산공장 합작투자
솔라파크엔지니어링-독일 SolarWorld AG 사 종합 태양전지 및 태양광 모듈 생산공장 건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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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1.0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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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솔라파크 엔지니어링(SolarPark Engineering 대표이사 박현우)은 아시아 지역에서 급증하고 있는 대체 에너지 수요에 대처하기 위하여 태양광 관련 세계3대업체인 독일의 SolarWorld AG와 합작으로 종합 태양전지 및 모듈 생산 공장을 계획하고 지난 10월 24일, 싱가폴에서 합작기업 설립에 대한 LOI(의향서)를 체결했다.

상장회사인 SolarWorld AG에서는 즉시 다음과 같이 공시 하였다.(공시내용은 솔라월드 홈페이지 'www.solarworld.de'의 초기화면 좌측 'News'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독일의 기업뉴스전문사이트인 'www.dgap.de'에서도 확인할 수 있음)

경기도 부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의 (주)솔라파크엔지니어링과 독일 ‘Solarworld AG’는 한국에 종합적인 태양전지와 모듈 생산 시설을 건설하기로 합의하고 회사의 명칭을 솔라월드 코리아(SolarWorld Korea) 주식회사로 정하였다. 초기 투자비는 6천만 유로(한화 약 750억원)로 예상하고 있으며 쌍방이 공동투자를 하게 된다.

이 제조공장의 생산설비 규모는 연간 120MW. 2008년 말까지 완성을 목표로 하기로 하였으며 1단계로 60MW 생산라인을 빠른 시일 내에 완공할 예정이다. 공장 부지로는 전북, 전남, 충남 등에 현재 물색 중이며 전북지역의 산업단지가 유력한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서 생산하는 태양전지의 원재료(실리콘 웨이퍼)는 솔라월드 그룹으로부터 공급 받게 되며, 솔라월드 코리아가 생산할 태양전지 모듈은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미 양사는 태양광발전소 산업자원부 전기위원회의 1호 발전사업 허가업체로 승인받은 전북 고창의 15MW 태양광발전소(고창솔라파크)의 건설시행사(솔라파크엔지니어링)와 모듈공급 및 기술자문사(Solarworld AG)로써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오래전부터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고창솔라파크는 태양광 발전소는 아시아 최대규모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1월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2008년 6월말까지 단계별로 완공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설계에서 시공까지 (주)솔라파크엔지니어링과 SolarWorld AG사의 기술협력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아울러 다음단계로 20MW급 태양광발전소 건설계획도 진행하고 있다.

(주) 솔라파크 엔지니어링(대표이사 박현우)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고창솔라파크 태양광발전소를 건설중에 있으며, 박현우 대표이사는 산업용 로봇등 공장자동화 전문회사인 (주)인맥(www.inmac.co.kr)을 28년 동안 운영하는 한편, 한국 최대 수족관인 서울 삼성동의 코엑스 아쿠아리움(www.coexaqua.com)과 인도네시아에서는 대규모 새우냉동 가공공장 및 새우농장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태양광 관련 세계3대기업중 하나인 독일의 솔라월드 AG사는 태양전지의 원재료인 실리콘 제조부터 잉곳, 태양전지, 모듈등 생산을 비롯한 턴키 방식의 태양광 발전소건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태양에너지 사업분야의 선두업체이다.

국제부/서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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