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지역 STX 가족봉사단이 최근 STX남산타워에서 ‘저소득 가정 따뜻한 연말나기 지원 일일 자선카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강덕수 STX그룹 회장 (왼쪽에서 2번째), 이희범 STX중공업∙건설 회장 (왼쪽에서 1번째), 신철식 STX 부회장 (오른쪽에서 1번째)모습 ⓒSTX
이번 일일 자선카페에서 STX 가족봉사단은 STX그룹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인 ‘예그리나’에서 직접 생산한 빵과 더불어 다과 및 음료 등을 판매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은 판매수익금은 저소득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STX임원 가족들로 구성된 재경지역 STX 가족봉사단은 연간 약 90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저소득 가정 돕기 자선바자회 및 난치병아동돕기 자선 카페 모금행사 등을 개최한 바 있다.
김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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