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정부관광청, 첫 ‘서호주관광전’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
서호주정부관광청, 첫 ‘서호주관광전’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7.11.02 2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호주정부관광청(한국대표: 손병언)은 오는 11월 12일(월)-15일(목)까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서호주관광전(Western Australia Travel Mission to Korea)’을 서울과 부산 롯데 호텔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를 위해 서호주에서는 주요 지역 관광국 대표를 포함해서 호텔, 관광지와 현지 오퍼레이터 등 총 10개 기관/회사(아래 참가기관명 참조)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서호주관광전은 서울에서 11월 12일(월) 서호주 업체를 위한 시장 브리핑과 국내 관광업계 주요 인사를 초청하여 한국 시장 전반 및 서호주 관광 전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오후에는 서호주 업체들이 자유롭게 여행사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13일(화) 오전에는 주요 여행사와 1:1 상담으로 진행되며, 오후에는 오픈 마트로 서호주관광에 관심이 있는 여행사는 모두 참여할 수 있다.

14일(수)에는 부산에서 부산 지역 여행사를 대상으로 1:1 상담과 오픈 마트로 진행하며, 15일(목)에는 개별적으로 부산 지역 여행사 및 항공사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호주정부관광청의 손 대표는 “지난 2005년 10월 한국에 진출한 이후 꾸준한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짧은 시간내에 서호주에 대한 인지도 상승은 물론 방문객 역시 놀라운 성장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서호주 방문 한국인이 전년대비 43%이상 증가하는 등 한국은 서호주에게 있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서호주관광전은 서호주 업체들에게는 한국 시장의 잠재성을 직접 경험하고 여행사들에게 자신들의 상품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이자 친목 도모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국내 여행사 역시 이번 관광전을 통해 ‘진정한 호주(Real Australia) - 서호주’의 진면목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또한 “이번 서호주관광전과 때를 맞추어 서울에서는 이번 달부터 싱가포르 항공 및 4개 여행사와 서호주 고품격 상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곧이어 부산에서는 드래곤 항공 및 부산의 주요 12개 여행사와 서호주 상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서호주 업체와 1:1 상담을 원하는 여행사는 오는 11월 6일(화)까지 서호주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전화: 02-6351 5156, 팩스: 02-6230-9355)로 신청하면 된다. 상담에 참가하는 모든 여행사에게는 모든 상담 완료 후에 서호주 특산품이 증정된다. 오픈 마트는 서울에서는 11월 12일(화) 오후 1시-3시까지, 13일(수) 부산에서도 오후 1시-3시까지 진행된다.

남윤진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