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나눔’ 등 강조 공익방송캠페인 주목
동명대 ‘나눔’ 등 강조 공익방송캠페인 주목
부산MBC ‘함께 하는 우리’ 산학언 협력형으로 설파
  • 대한뉴스
  • 승인 2012.12.0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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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와 설동근 총장이 최근 펼치고 나선 ▲소외계층을 보듬는 ‘함께하는 우리’ 캠페인 ▲청렴 캠페인 등 방송을 통한 공익 캠페인이 연말에 접어들면서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산 발 교육혁명’에 이어 ‘동명 발 대학교육 혁명’을 주창하며 지난 10월 31일 ‘산학실용교육 명문’이란 대학 비전을 선포한 동명대학교의 설동근 총장이 ‘산학언 협력형’으로 우리 사회에 던지는 뜻깊은 메시지이기도 하다.

동명대는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함께 하는 우리’ 캠페인을 부산MBC를 통해 지난 11월 21일부터 2013년 1월 20일까지 펼친다.


40초 분량의 이 캠페인은 하루 평균 3회씩 TV와 라디오를 통해 “함께 잡은 손길, 함께 흘린 땀방울, 함께 부르는 노래, 함께 나누는 기쁨, 함께 나누는 희망! 함께 할 때 부산이 행복해집니다. 따뜻한 가슴이 함께 하는 살 맛 나는 세상! 아낌없이 내어준 동명 선생(옛 동명목재의 故 강석진 회장)의 정신이 오늘 ‘동명 대상’ 속에 살아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BS금융그룹 부산은행, 산학실용교육 명문대학 동명대학교가 함께 합니다“라는 ‘나눔봉사희생의 실천’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 설동근 총장은 TBN교통방송의 ‘청렴 문화 캠페인’을 통해 ‘청백리 황희 정승’을 거명하며 우리 사회에 청렴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50초 분량의 공익 메시지를 하루 1회씩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육성으로 전달하고 있다.

설 총장은 “조선시대의 문신, 황희정승! ---(중략)--- 그는 부자로 살기위해 뇌물을 받았던 조선의 많은 다른 관리들과 달리 뇌물은 커녕 내 것도 나눠주니, 나라 살림은 나아져도 집 살림은 가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 살림보다 나라 살림을 더 챙기며 청백리의 삶을 이어간 황희 정승! 그의 삶은, 우리사회가 청렴을 이야기할 때 다시금 되돌아 봐야 할, 소중한 가치가 아닐까요?”라고 설파하고 있다.

동명대는 도전·창의·봉사의 주인공 ‘東明 대상’ 다섯 번째 시상을 위한 후보자 추천 접수도 오는 12월 21일까지 받고 있다. 이번 제5회 東明 대상은 ▲산업 ▲교육·연구 ▲공공 ▲봉사 등 지금까지보다 1개 부문 늘린 4개 부분으로 포상한다. 부산광역시, 부산시의회, 부산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 국제신문, KBS방송총국, 부산MBC, KNN, 부산은행 등이 공식 후원하는 부산을 대표하는 공익성 포상인 ‘東明 대상’의 1인상 시상금은 1천만원이다. 문의 : 전화 051)629-3312~3, 동명대학교 동명문화연구소

동명대는 최근 교내에 ‘사회봉사실’이라는 국가사회봉사전담조직을 신설해 교수 직원 학생 동문들의 지역사회 봉사를 크게 강화하고 있기도 하다.

동명대는 또 이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플랜티가 ‘선박 자재 추적 시스템’ 등 각종 크리에이티브 사업화 등의 공로로 11월 29일 대한민국벤처창업대전(지식서비스기업인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도록 하는 등 드높은 지역사회 기여도를 인정받고 있다.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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