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화춘)에서는 지난 20(목) 40여명의 여성지도자들이 영주시에서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 및 기업체에 대한 현장방문 실시로 민선5기 『살기좋은 고품격도시 영주』건설의 현장 분위기를 느끼고 시정에 적극 참여하는 활동을 하였다.
ⓒ영주시청
이번 견학을 통하여 살기좋은 고품격도시 영주 건설에 여성의 역할 재조명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여성이 신바람 나는 도시 영주건설을 위한 여성지도자로서의 자질 함양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였다.
일정은 오전에 관내 기업체인 KT&G를 방문하고 이어서 영주댐 사업현장을 방문 댐 건설 공정 견학과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설명, 오후엔 인삼박물관과 관사골, 신사골 주거환경개선사업장, 영주시의회, 향토음식체험관(요선제)을 견학하며 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 현장을 눈으로 보고 느끼며 발전하는 시정에 깊은 관심과 이해를 도왔다.
이화춘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지도자들의 주요사업장 견학을 통하여 시정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더 깊어졌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모색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고, 여성이 스스로 사회활동에 참여하여 행복하고 품격있는 영주 건설에 앞장서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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