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구성된 서울시의회 「독도영토주권수호 및 일제식민지피해자지원 특별위원회」는 12월 28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면서 본격적인 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하였다.
위원장으로는 이정찬 의원(민주통합당, 양천2)이, 부위원장으로는 이강무의원(민주통합당, 은평3)과 이순자 의원(민주통합당, 은평1)이 선출되었다.
이정찬 위원장은 “서울시민을 대표하여 시민들의 독도수호의지를 대변하고, 일제식민지 하에 피해를 입은 일본군 위안부, 근로정신대, 상해임시정부와 독립군에서 활동한 유공자들에 대해 넋을 기릴 수 있도록 관련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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