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중식당 호경전에서 11월 19일(월)부터 30일(금)까지 국제 요리 대사로도 활동중인 까오삥이(高炳义) 대사를 비롯한 7명의 전문 조리장을 초청해 중국 최고의 연회 음식인 공부연(孔府宴)을 선보인다.
11월22일(목) 저녁에는 “청나라 서태후의 환갑연”을 재현한 갈라디너를 개최해 화려한 중국 연회의 진수를 보여준다.
중식당 호경전은 공부연 전문가인 까오삥이(高炳义) 대사를 비롯해 공부연 전문 조리사 7명을 초청해 서태후의 환갑연을 재현할 예정이다.
까오삥이 대사는 중국 조리협회 기능장이자, 국제 중식 조리 대사, 세계 조리사 연맹 국제 심판원, 세계 조리사 연맹 국제 음식 문화 연구원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16개의 국가 전매 특허를 가지고 있는 등 그의 업적으로 현재 중국에서 국가 특급 공무원 대접을 받고 있다.
그런데, 공부연(孔府宴)은, 작위의 전임자, 기일, 생신, 혼인을 치를 때 특별히 준비한 고급 연회석이며, 수 백 년의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점차 형성한 하나의 독특한 특색의 잔치다.
여현미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