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찬 회장, "올해 섬유 수출 목표 163억 달러를 반드시 달성할 것"
노희찬 회장, "올해 섬유 수출 목표 163억 달러를 반드시 달성할 것"
섬산련, 2013년「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13.01.0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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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1월 8일(화) 대치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섬유패션 산업 발전에 관심과 성원을 베풀어 주신 각계 각층의 인사를 모시고 2013년「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주)가희 경세호 회장,국무총리실 김석민 사무차장,서상기 의원, 이완영 의원,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김황식 국무총리,지식경제부 윤상직 차관,전순옥 의원,국제무역경영연구원 금진호 회장,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Mr. 비탈리 펜(Vitali V. Fen),주한 벨기에 대사 Mr. 프랑소와 봉땅(Francois Bontemps) ⓒ섬산련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이하여 섬유패션인들의 희망찬 출발을 위한 도약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김황식 국무총리, 지경부 윤상직 차관을 비롯하여 국회 예결위 이완영 위원 등 정부 주요인사와 주한대사, 관련 단체장, 섬유패션업계 CEO, 학계 및 연구소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신년사 및 리셉션 등으로 섬유패션업계의 재도약을 염원하였다.

노희찬 회장 ⓒ섬산련

노희찬 회장은 “더욱 치열해 지는 세계시장 환경에서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고부가가치 신섬유 개발, 디자인 개발, 브랜드 개발, IT, 조선, 자동차 등 타산업과의 융합 및해외 마케팅 강화 노력을 통해 올해 섬유 수출 목표 163억 달러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황식 국무총리 ⓒ섬산련

특히, 김황식 국무총리는 “섬유패션산업은 생산유발효과와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산업으로 중소기업과 지방기업의 비중이 커서 우리 경제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차지하는 산업”이라며 "정부도 우리나라가 2020년 세계4위의 섬유패션강국으로 도약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패션브랜드가 나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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