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의원, 노후 전기설비 시설개선 봉사활동 참여
박완주 의원, 노후 전기설비 시설개선 봉사활동 참여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와 함께 구슬땀 흘려
  • 대한뉴스
  • 승인 2013.01.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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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의원은 2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지사장 김정규 이하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군동리와 군서리 일원에서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노후 전기설비 시설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민주통합당

이번 봉사활동은 전기안전공사가 실시하고 있는 사업 가운데 재난취약(소외계층)가구의 노후 전기설비 개선공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노후 전기설비에 대한 개·보수를 실시하는 것인데, 누전차단기와 배선용차단기, 등기구셋트, 콘센트, 비닐코드배선 등을 교체하고 전기안전 사용에 대한 문진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전기안전긴급출동고충처리 스피드콜(Speed-Call. 1588-7500)을 활용하여 주야 24시간 전기안전사용에 대한 고충해결도 병행하고 있다.

이날 박완주 의원과 전기안전공사 직원 50여명은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 집을 일일이 방문해 낡고 노후한 전기시설을 새로 준비한 등기구, 누전차단기, 배전용차단기 등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민주통합당

박완주 의원은 “생활 속에 필수적인 전기는 무엇보다도 관리가 중요한데, 특히 오래된 가전제품 등은 사용에 있어 안전이 담보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어르신이 혼자사시는 집이나 장애인가정,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은 전기시설을 교체할 엄두도 못내고 있는 현실을 잘 알고 있어, 얼마전 전기안전공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함께 봉사활동을 기획하였는데 참여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의원은 또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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