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티스트 최초 하나코 표지 모델 2PM, 3년 연속 표지 장식
한국 아티스트 최초 하나코 표지 모델 2PM, 3년 연속 표지 장식
  • 대한뉴스
  • 승인 2013.01.25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 최고의 그룹 2PM이 3년 연속으로 일본 유명 잡지Hanako의 표지를 장식하며 일본에서 가장 사랑 받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대한뉴스
하나코는 일본에서 절찬리에 판매되는 인기 여성 주간지로, 인물 사진으로 잡지의 표지를 한 것은 2~3번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년에 한번 발행하는 한국 특집호에서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2PM이 2011년 한국 특집호의 표지를 장식해 매진 행렬을 기록했으며, 2012년은 2PM과 2AM 10명의 멤버들이 표지를 장식, 현지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2013년 2월 14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한국 특집호 역시 2PM이 표지를 장식하게 되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음은 물론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 아티스트가 3년 연속으로 표지를 장식하는 것은 하나코 사상 최초로 일본 내 더욱 뜨거워지는 2PM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는 의견이다.

2PM은 3년 연속 표지모델로 선정한 것에 대해 하나코 편집부 측은 "2PM은 한국 앨범뿐 아니라 일본 앨범과 음악도 큰 사랑을 받으며 6명의 멤버 각각 다양한 연령의 열광 팬을 갖고 있다. 일본 데뷔 3년 차에 일본에서의 실력파 그룹으로 자리를 잡으며 큰 붐을 일으키고 있는 존재다. 4월에는 도쿄 돔 공연을 앞둔 그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다."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3년 연속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잡지 하나코의 표지를 장식한 것은 2PM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반영한 의미 있는 일." 이라고 설명하며 "일본 내 K-POP이 큰 사랑을 받는 가운데, 한국 가수 최초로 표지를 장식 한 데 이어 3년 연속으로 표지를 장식하게 되어 기쁘다. 2PM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 해 주시는 국내 및 현지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2PM은 일본에서 2월까지 15만 관객 동원의 아레나투어를 이어가며, 4월 도쿄 돔 콘서트와 상반기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이정선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