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남양주 슬로푸드국제대회의 붐 조성을 위하여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13일까지 읍면동을 순회 방문하는 찾아가는 소통마당을 개최한다.
사진은 (우)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옹주묘터근린공원에서 주민들과 토론 모습 ⓒ남양주시청
첫날 순회 방문지는 평내동으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옹주묘터근린공원에서 주민들과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을 한 후 늘사랑 실버케어센터를 찾아 어르신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후 지역 상인들의 장터인 어울더울 장터를 찾아 문화공연과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장터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방문회장을 찾는 방식이 아니라 직접 시민들의 생활 현장에 찾아가는 소통 마당 방식으로 바뀌어 좀 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슬로푸드 국제대회 등 시정 현안을 직접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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