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보건복지부, 의사자심사위원회 열어
[단신] 보건복지부, 의사자심사위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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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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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의사상자심사위원회 열어

보건복지부는 최근 자신의 생명을 무릅쓰고 살신성인하여 남의 생명을 구해낸 시민들을 기리기 위하여 의사자심사위원회를 연다.

이번에 선정된 사람은 13명으로 2005년 서울 예지동 원단시장에서 화재진압 중 사망한 손원이(65)씨와 2001년 부산시 기장군에서 넘어진 사고차량에서 운전자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정희찬(51)씨 등이 의사자로 인정받았다.


경찰, 학내 음주운전 엄단할 것

경찰청은 최근 대학들을 축제기간을 맞이하여 음주로 인한 사고가 빈번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학내 음주운전 단속을 전보다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벌이고 특정시간 이후에는 학내 차량 진입을 금지하며 교문에서 음주단속을 하는 등 학교당국과 협의하여 다각적인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공항공사, 공항건설 사업권 넘겨받아

한국공항공사는 이달부터 정부에서 수행해왔던 공항건설 사업권을 넘겨받아 독자적으로 사업의 운영을 실시케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올해 196억원을 투입하여 제주ㆍ여수공항 확장, 울산공항 착륙대 공사, 공항인증 관련시설 개선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한나라당 정인봉 인권위원장 사퇴

인권위원장인 한나라당 정인봉의원이 최근 자신이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올린 5.16관련 게시글을 삭제하고 인권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정 위원장은 5.16을 4.19의 연장선으로, 개혁세력이 군부의 등장을 바랐으며 5.16이 반드시 군부독재의 시작이라고는 볼 수 없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견해를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올린 바가 있다.

그는 자신이 홈페이지에 올린 글로 본의 아니게 4.19 유공자들과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하며 인권위원장직에서 자진사퇴한다는 뜻을 밝혔다.


대기업ㆍ중소기업 상생 위한 대화의 장 열려

24일 청와대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한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회의’가 열린다. 노무현 대통령의 주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건희 삼성, 구본무 LG, 최태원 SK,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대기업 회장 2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강신호 전경련회장 등 경제 4단체장과 중소기업 대표 두 명이 참석하여 상생을 위한 기업협력의 길을 모색한다.


日, 해상자위대 비밀문건 유출

일본 아사히 신문은 최근 일본 해상 자위대에서 컴퓨터 바이러스로 인해 기밀문건이 유출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문건에는 한반도에 비상사태가 일어날 경우 일본 남서부를 관할하는 해상 자위대인 사세보지방대가 주력부대인 자위함대 및 미 해군과 함께 사태에 대응해 실시할 작전내용이 적혀 있으며 한반도에 무력충돌이 일어났을 경우를 대비한 일본의 기동훈련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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