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관광프로그램을 알리는 '2007 Mexico Tourism Mission'이 14일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멕시코 관광청 동아시아 담당 라파엘 챠비스 국장은 2005년부터 멕시코를 찾는 한국인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특히 칸쿤과 유카단 반도, 멕시코 시티 주변, 그리고 중앙 고원지대 등은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라고 말했다.
멕시코 관광청에 의하면, 멕시코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2005년에는 26529명, 2006년에는 30918명, 2007년에는 4만명이 넘을 전망이라는 것.
현재 멕시코를 가려면, 일본 나리따 공항으로 가면 직항로를 탈 수 있다고 관광청은 전하면서, 특히 앞으로 미국 LA와 연계한 관광상품은 한국인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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