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장관, 우수 R&D 중소․중견기업과 현장간담회 개최
윤상직 장관, 우수 R&D 중소․중견기업과 현장간담회 개최
R&D 손톱밑 가시를 빼서 글로벌 전문기업 도약을 지원
  • 대한뉴스
  • 승인 2013.03.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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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경제부(산업통상자원부로 변경 예정) 윤상직 장관은 R&D 투자가 활발중소․중견기업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윤 장관은 18일 경기도 화성시에 (주)테라미콘(도체박막태양전지 장비 전문)을 방문하여 유망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 관련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간담회를최했다.

ⓒ산자부

ATC 사업을 수행한 중소․중견기업 중에서 장택용 테라세미콘 대표,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 송혜자 우암 코퍼레이션 대표, 조송만 누리텔레콤 대표, 디케이씨 코포레이션 대표, 나우주 엘엠에스 대표, 김후식 뷰웍스 표 등 7명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중견기업인들은 창의․자율 R&D 확대, 연구인력 활용을 위한 지원 등을 건의하고, 기술사업화 관련한 애로를 제기했다.

기업이 연구주제를 직접 선정해서 R&D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자율형 과제’에 대한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해, 자율형 과제를 지원하는 R&D 사업이 매출․고용 등 사업화 성과가 우수하므로, 중소․중견기업이 지닌 다양한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ATC 사업 등을 통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소․중견기업이 석박사급 전문 연구인력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건의에 대해,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운영하는 석․박사인력 채용지원 사업* 산을 지속 확대하고, 해당 석․박사 인건비에 대한 지원비율 확대 등 지원내용 확충을 검토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의 제품 상용화를 위해서는 실증시험이 매우 중요하나, 기업은 자금이 부족하여 대규모 실증시험을 추진하기 곤란하다애로에 대하여,기술사업화 예산 확충*, 초기사업화 펀드(DVF) 조성(250억원)‧운용을 통한 기술금융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실증시험에 필요한 자금 부족을 보완하고 기술개발과 사업화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은 (좌) 윤상직 장관이 우수 R&D 중소․중견기업과 현장간담회 모습 ⓒ산자부

윤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R&D 통해 기술력을 쌓고 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인조경제의 주역으로 역할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필이므로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R&D 지원을 강화할 계획”임을 밝히고,“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하여 업종내 스림간 융합, 타업종간 합을 적극 지원해 나가고, R&D의 내용도 추격형에서 벗어나 도형으전환하며, 기술개과 사업화의 연계를 강화할 것”이라 언급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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