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총리회담 이산가족 상봉 집중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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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뉴스
  • 승인 2007.11.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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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07.11.14(수) 오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회담을 개시했다.

이날 먼저 김 총리는 “우리 장군님께서 모든 일이 잘 진행되도록 길을 열어줬으니까 잘 해보자”고 했다. 이에 대해 한덕수 총리는 “이 장소가 의미가 있다. 앞으로 한강이 흐르고 있다. 좀만 더 가면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양수리인데 실학의 거두인 다산 정약용 선생 생가”라고 설명한 뒤 회담에 들어 갔다.남북총리는 경제협력과 사회 문화교류, 인도적 문제 등에 논의가 집중되었다.

정부는 “향후 국방장관회담과 경협공동위원회가 협의 추진해 나갈천적 의제들의 로드맵을 마련하는 실질적 협의가 이뤄질것”이라며 “구체적으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 개성공단 활성화, 남북경협 추진, 이산가족 문제 등 인도적 현안 문화교루 활성화 등에서 성과가 있을것”이라고 했다.

정치 군사 안보 의제는 오는 27~29일 평양에서 개최되는 국방장관회담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사진 총리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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